정보화교육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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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언니의 권유로 컴퓨터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어떻게 배울수 있을까 육십이 넘는 내 나이에 배워질까? 걱정반 두려움반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를 했답니다.
컴퓨터 끄고 킬줄도 모르는 내가 지금은 아들 딸 며느리한테 이메일로 편지를 왕래하니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지 모름답니다. 발전 많이 했지요?
정말 올가을엔 풍성한 수확을 한셈이지요. 이것이 다 동구노인복지회관 국장님, 관장님 여러 선생님들의 따뜻하신 배려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고맙고 천사같으신 김 미 환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들자 이별이라고 벌써 6개월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 버렸어요.
정말 엊그제 같은데 섭섭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 마련해 주셔서 우리 수강생 2기 여러분들이 다시 배울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우리 동구노인복지회관 무궁한 발전을 빌며 두루두루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2006. 10. 22.
최 선 희 수강생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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