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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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게 쉽지않은 나이에 생각만 하고 있던 컴퓨터를 배우게 된지도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기다려짐과 배운다는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또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아들. 딸에게 메일도 보내고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카페에 가입해 소식도 전하고 접할 수 있어 컴퓨터를 배우는 재미가 더 늘었습니다.
6살난 손녀가 있는데 이 아이도 좋아하는 사이트에 접속해 동요나 동화를 듣더라구요. 예전엔 잘 몰라 같이하지 못했는데 이젠 함께 듣고, 보고 할 수 있게 되어 좋네요~~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여러가지 정보도 찾고 한자도 공부해 볼까 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가르쳐주신 선생님들 감사드리구요.
함께했던 어르신들 카페를 통해 소식 나누며 지냈으면 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복지회관분들에게도 감사하구요.
모두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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