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교육을 수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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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 생각만 하고 있던 컴퓨터를 접수해놓고 망설였던 마음이었다.
처음으로 동구복지회관을 찿아와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도 키보드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힘이 들어 배움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젠 육개윌동안 배움 속에서 보람있게 배워서 이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매주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잊어버리기도 하지만 이젠 문서작성도 할 수 있고, 카페, 메일, 인터넷을 배워서 청와대도 열어보고, 날씨도 보고, 언니와 이모한테 즐겁게 이메일도 보냅니다.
이렇게 좋은 교육장을 마련하신 사무국장님, 간사님들 감사합니다.
컴퓨터를 지극정성으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 김미환 선생님 감명깊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송기창 선생님과 전혜자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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