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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도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 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여직원을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육체적, 정신적 피해을 보고 있습니다.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야만적인
행동을 하는 건지.. 그것도 사회복지을 하고 있는 현장에서 어떻게 이런일
이 있을 수 있습니까.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이렇게 기본도 모르고, 상식이 없는 사람들이 사회복지현장에서 질 높은
서비스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여성분들 도와 주십시요. 아직도 사회복지 시설이나 현장에선 인권보호
는 찾을 수 없습니다. 이런게 바로 사회복지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먹으로 얼굴에 피해을 당한 사람을 위해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에 글을 남겼지만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습니
까? 왜 글을 삭제했는지 도무지 납득이 가질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요.
감사합니다.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 062-65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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