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사업 대상 수상-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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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노인복지회관이 지난해 실시한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3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동구노인복지회관은 소외 계층가정의 老-老 케어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사업, 공익형 일자리 추진사업인 주거환경지원사업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구는 지난 해 7억원을 투입해 433명의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동구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인과 수혜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독감 해소와 가사, 간병, 세탁, 목욕 등의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 것은 물론, 소외된 계층노인의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무엇보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 드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치단체 등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일자리까지 늘려 더 많은 어르신들께 건강한 사회활동은 물론 실질적인 소득보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이번 평가에서 동구노인복지회관은 소외 계층가정의 老-老 케어서비스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제공사업, 공익형 일자리 추진사업인 주거환경지원사업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평가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동구는 지난 해 7억원을 투입해 433명의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것은 물론 오랫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조성에 힘써 왔다.
특히, 동구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일자리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인과 수혜어르신들과의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독감 해소와 가사, 간병, 세탁, 목욕 등의 서비스를 통해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 것은 물론, 소외된 계층노인의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무엇보다 복지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 드릴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는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유태명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지역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치단체 등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민간분야 일자리까지 늘려 더 많은 어르신들께 건강한 사회활동은 물론 실질적인 소득보장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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