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사업으로 어르신 행복증진을 위해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웰다잉(Well-dying)호스피스교육"이 광주푸른길공원일대에서 “나를 찾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포인세티아의 붉은 잎을 보며 이름도 지어보고, ‘지금까지 삶에서 가장 잘 한 일?’, ‘남은 나의 삶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나의 버킷리스트와 유서쓰기’를 통해 평소 생각만 해 보았던 질문들을 글로서 정리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 시간을 기회로 남은 여정을 아름답게 기꾸어가실 어르신들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