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행복증진을 위해 살아온 날을 아름답게 정리하는 웰다잉(Well-Dying)호스피스가 11월 1일 오후2시에 "나를 찾는 시간"으로 광주 푸른길공원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가랑코에 식물의 꽃을 바라보며, '지금까지 삶에서 가장 잘 한 일?' '남은 앞으로의 삶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을 기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접해보는 질문들로 많은 고민을 하시며 "나"에 대해 고민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이 시간을 기회로 앞으로 남은 여정을 아름답게 잘 가꾸어 가실 어르신들의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