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효이불나누기 >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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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는 늦가을... 아랬목이 그리워지는 계절.. 우리네 노부모님들과 할아버지 할머님들은 자식걱정과 사랑으로 아직까지 그옛날 이불과 헌 이불로 이겨울을 또 맞이 할것 같아서.................. 사랑하는 부모님께 효이불 한채를 해 드리는 마음으로 '사랑의 효이불 나누기'를 C.C.C.대학생들과 광주시 간호사회가 사랑의 운동으로 전개하였다. 800명의 어르신들에게 효이불을 전달하는 기쁨, 그리고 따뜻하고 고운 이불을 받으시고 함박의 웃음으로 답해 주셨던 어르신들의 모습속에서 다가오는 겨울의 시작이 따뜻하게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