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의 산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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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쾌(快)의 산실(産室) 내 나이 70대 중반에 반(50%)의 보금자리가 동구노인복지회관 인가 보다하고 느끼고 있읍니다. 평생직장에 출근한 것과 같이 이곳 복지회관을 아침 9시 안에 도착하려면 이른 아침 불편한 손과 발을 바삐 움직여야 된 답니다. 믿음의 모임체인 전 직원님 들의 웃음(笑)은 하늘(天)에서 곧게(竹) 내려준 쾌미(快美)의 웃음으로 우리의 마음을 쾌락(快樂)하게 하고 아침 일직 1층 병원을 가보면 원장선생님과 여러 직원님 들의 기도는 병원을 찾는 우리 노인들의 아픔을 쾌유케 한 것 같고 웃음치료 시간에 익힌 쾌변의 방법은 신비스럽고 노래 시간에 배운 노래의 제목인 유쾌 상쾌 통쾌는 우리를 명쾌하게 하고 복지회관 건물의 증개축은 07년도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쾌감(快感)이 드니 쾌거(快擧)하겠음을 확신 합니다 쾌자(快字)에 한 글자를 더하여(+)보면 통쾌, 쾌유, 유쾌, 상쾌, 명쾌, 쾌거, 쾌락, 쾌면,쾌미, 쾌보, 쾌사, 쾌속, 쾌승, 쾌재, 쾌적, 등등 모두가 이곳 복지회관에서 찾을 수가 있고 심지어는 자원봉사 하러 오신 집사님들 까지도 진심어린 얼굴 표정이 쾌미 스러우니 쾌가 태여 나서 결실하는 산실이 이곳으로 생각하며 산파역을 담당하는 조산원 역은 주리애 국장님이 시며 이종석 목사님은 거대한 복지회관의 운전기사님이 되어 무거운 짐을 싫고 거뜬히 통쾌하게 열심히 달리고 계시네요 !! 오는 7월 1일에 07년 복지회관의 생일을 맞게 되는데 1997년도에 설립 되었으니 10주년이 되겠네요 !! 그때는 증개축 공사도 준공 되겠지요 그날이 오면 우리 모두 좋은 환경에서 가슴을 활짝 펴고 크게 크게 한바탕 웃어 봅시다 뇌경색이 발병(2001년도)한지도 7년째인 나도 완쾌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 저 가고 있읍니다 7 이라는 숫자는 그야말로 럭키 7 이네요 !! 동구노린 복지회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