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초보교육을 수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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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증을 받고보니 뿌뜻한 마음에 몇개월의 일이 주마등같이 지나갑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은 욕심때문에 동구노인복지관 정보화교실을 찾아 갔을때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에 마음이 끌려 수강신청을 하고 몇달후 연락이 왔을때는 막상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이 나이에(갑술생) 할수 있을까 ?
속담에 늦엇다고 생각할때가 빠르다고 했는데......하고 용기를 내여 아침 일찍부터 서두러니 부지런해져서 좋았고 아이들이 다녀 가시라고 해도 하루라도 빠지면 뒤떨어질까봐 가지도 못한것이 벌써 6개월의 세월이 지나갔습니다.
정말 배웠기를 잘했다고 이제 날로 발전 변하여 가는 문화대열에 조금 낄수 있겠구나 !아이들과도 대화가 통하겠구나 ! 컴맹 면하겟구나 ! 카페에 가입하니 아름다운 글귀와 시와 음악이 마음의 여유로움이 즐거워 젊어지는기분, 교육이라는 것이 이렇게 좋은결과의 열매가 되니 진정한 가을의 수확입니다.
우리2기수강생들은 낙오자가 한분도없이 수료하게 된것은 좋은 선생님의 친절하고 따뜻한 가르침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교육장을 마련해주신 관장님, 사무국장님, 간사님들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교육장을 만드셔 젊은이들의 모범이 되는 실버들의 모임 장소가 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발전하는 복지관 건강하고 행운을 갖으다 주는 복지관이 되시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정보화교실 2기 수강생 유 영 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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