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되신 아버님의 말동무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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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큰아들입니다.
아버님이 어머님을 여의시고 지금은 혼자가 되셨는데
제가 모실려고 해도 서울생활이 싫으시다고
전에 사놓으셨던 해남의 바닷가근처 집에서 텃밭가꾸시면서
생활하고 계십니다.
평균 1달에 2번정도 서울로 올라오시구요.
혹시 공기좋고 전망좋은 바닷가 집에서
텃밭가꾸면서 외로움을 달래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아버님께서도 아무조건없이 편하게 사귈수 있는
말동무(할머니)가 있었으면 하시거든요
아버님 연세는 67세이시구요.
잘생기셨습니다. 말씀이 좀 적은게 흠이시구요.
서울에서 꽤 유명한 출판사 대표를 쭉 하셨습니다.
연락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큰아들 011-9539-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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