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반 13기) 컴퓨터교육 13기 초급반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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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컴퓨터교육 13기 초급반을 마치면서 ♣
♣ 이름 : 병암 조수웅(趙秀雄) ♣
더위의 문턱을 넘어 찾아온 바람이 몹시도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이 펼쳐지는 가뿐한 계절에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단단히 동여매는 마음으로 서로가 꼬아온 소중한 인연의 끈을 이제 묶으려 합니다.
우리 인생은 3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3터란, 첫째 배움터, 둘재 일터, 셋째 쉼터, 나이가 먹고 갈 곳이 없이 경로당 무료 식사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낸다면 어떠할까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는 컴퓨터 초급반 학생으로 이 나이에 배움터를 찾아왔습니다.
똑똑한 김미환 선생님의 정열적인 강의, 말의 힘, 기술적인 교수법으로 지도를 받았고, 보조역을 하고 계시는 송기창, 심승남 두 분 선생님의 성실한 지도로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6개월간의 초급반 교육을 마친다고 생각하니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4분의 동료들,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였는데 반년을 함께함은 잊지 못한 인연이라고 봅니다.
첫 시간이 오전 9시 30분 ~ 10시 30분인데 10시 20분이 되면 총무님이 밖에서 들락날락 바쁘게 보입니다. 10시 35분경이 되면 토마토 주스를 가져다주십니다.
쫄쫄한 배를 즐겁게 하고 모두가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아마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이라 봅니다.
한 분 한 분 귀하신 분들의 얼굴들이 영원히 되뇌어지고 싶었으면 합니다. 會者定離 去者必返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곧,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6개월간 정든 우리도 헤어지지만 우리가 배운 컴퓨터를 통하여 서로 안부 전하고, 음성도 듣고, 한 분 한 분을 마음속 깊이 소중하게 간직하는 우리반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 이름 : 병암 조수웅(趙秀雄) ♣
더위의 문턱을 넘어 찾아온 바람이 몹시도 차갑게 느껴지는, 가을이 펼쳐지는 가뿐한 계절에 먼 길을 떠나기 전에 단단히 동여매는 마음으로 서로가 꼬아온 소중한 인연의 끈을 이제 묶으려 합니다.
우리 인생은 3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3터란, 첫째 배움터, 둘재 일터, 셋째 쉼터, 나이가 먹고 갈 곳이 없이 경로당 무료 식사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 보낸다면 어떠할까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는 컴퓨터 초급반 학생으로 이 나이에 배움터를 찾아왔습니다.
똑똑한 김미환 선생님의 정열적인 강의, 말의 힘, 기술적인 교수법으로 지도를 받았고, 보조역을 하고 계시는 송기창, 심승남 두 분 선생님의 성실한 지도로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6개월간의 초급반 교육을 마친다고 생각하니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4분의 동료들, 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하였는데 반년을 함께함은 잊지 못한 인연이라고 봅니다.
첫 시간이 오전 9시 30분 ~ 10시 30분인데 10시 20분이 되면 총무님이 밖에서 들락날락 바쁘게 보입니다. 10시 35분경이 되면 토마토 주스를 가져다주십니다.
쫄쫄한 배를 즐겁게 하고 모두가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이 아마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기억들이라 봅니다.
한 분 한 분 귀하신 분들의 얼굴들이 영원히 되뇌어지고 싶었으면 합니다. 會者定離 去者必返 (회자정리 거자필반)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곧,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있다라고 했습니다. 6개월간 정든 우리도 헤어지지만 우리가 배운 컴퓨터를 통하여 서로 안부 전하고, 음성도 듣고, 한 분 한 분을 마음속 깊이 소중하게 간직하는 우리반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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